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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2025 국정감사 공로상’수상

경상포커스 2025-12-19 (금) 10:07 8시간전 43  


정 의원, 국민의힘 사무총장·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이재명 정부 무능·실정 밝히고 현장의 목소리 담아 제도개선 주

 

정 의원, “이재명 정부 무능·실정 밝히고 민생 대안 제시하겠다

 

경상포커스=김경희기자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18일 국회 본관에서 국민의힘이 개최한 ‘2025 국정감사 공로·우수 국회의원 등 포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야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밝히고 농림·해양 분야 정책 방향성을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또 정 의원은 농촌 지역구를 둔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농업·농촌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정 의원은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한미관세협상에 따른 농업계 피해 우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먹통 문제, 이재석 경사 순직사건 당시 해경의 규정 위반, 10·15 부동산 정책 실패, 김인호 산림청장의 셀프 추천 문제, 이영호 전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 재직 시기 부적절한 행보 등 굵직한 의제를 주도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정 의원은 국감에 앞서 농업인을 포함한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농정 현안에 대한 국민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자료집 국민께 농업의 길을 묻다 : 농정 현안에 대한 국민 인식 설문조사를 발간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데 앞장섰다.

 

정 의원은 우리 농업·어업·임업인 분들을 위해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하고,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밝혀내고, 민생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농가 연평균 소득은 20235,170만원에서 20245,060만원으로 0.5% 감소하며 제자리 걸음 상태라며, “내년에는 농업인·어업인·임업인 분들께서 보다 행복한 농산어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앞서 17일 열린 ’2025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며, 2022년부터 4년 연속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수상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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